국립정신건강센터가 1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요.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 홍보의 하나로 친숙하고 따뜻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야 작가와 함께 기획했다고요. 이모티콘은 ‘네가 제일 소중해, 내가 도와줄게!’ 등 일상 속 안부 주고받기와 응원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하네요.카카오톡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어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지난 8월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통해 마음 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