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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나의 힘이요 81

성경타자 통독으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 방법!

성경을 읽는 새로운 방법 성경타자 통독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성경타자통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타자를 치며 성경의 말씀을 더욱 집중적으로 묵상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에요. 타이핑을 통해 성경을 읽으면 말씀 하나하나를 새기며 읽게 되어 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답니다.1. 성경타자 통독이란?성경타자통독은 성경의 말씀을 타자로 치면서 읽는 방식이에요. 평소에 그냥 눈으로 읽을 때보다 말씀을 더 천천히, 꼼꼼히 읽을 수 있어요. 손끝으로 느끼는 말씀의 무게가 다르답니다.집중력 향상 : 타이핑을 하다 보면 다른 생각이 사라지고 말씀에만 집중하게 돼요.묵상의 시간 : 한 글자씩 직접 입력하면서 말씀의 뜻을 더 깊이 묵상하게 돼요.타자 연습 효과 : 말씀을 타이핑하다 보면 타자 실력도 늘어나요!2. 성경..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깊은 위로의 기도문

사랑의 주님, 부모로서의 길을 걸으며 때로는 무력함과 좌절 속에 머무는 저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자녀를 바라볼 때,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탓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이 귀한 생명을 끝까지 사랑으로 돌보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아이들이 우리 손을 떠나 자라가고 있음이 기쁨이면서도 두려움입니다. 그들의 마음속 깊은 외로움과 불안을 우리가 헤아리지 못할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혼란과 고독 속에서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그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도록 이끌어주소..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작성해 봤어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주일낮예배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회복과 사랑을 위한 기도사랑의 주님,오늘도 주님의 집에 모인 우리를 은혜로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삶의 분주함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어지럽고 지친 채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그러나 주님, 그 모든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뻐하여 주시옵소서.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가득합니다.지구 곳곳에서 들려오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소외된 이들에게 위로를, 병든 이들에게 치유를, 슬픔에 잠긴 자들에게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무엇보다도, 우리의 눈을 열어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주님, 우..

갓피플에서 새해 설날 말씀카드 다운로드 받으세요!

새해가 다가오면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올해는 특별히 갓피플 말씀카드로 그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설날과 새해를 맞아 갓피플에서 제공하는 말씀카드는 하나님의 말씀과 축복을 전할 수 있는 완벽한 선물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여 보세요! 갓피플 말씀카드란?갓피플 말씀카드는 성경 말씀을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카드예요. 설날이나 새해 인사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이 카드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도구랍니다.간편한 다운로드와 프린트로 직접 제작이 가능하며, 감동을 담은 메시지를 함께 추가할 수도 있어요. 말씀카드의 특징성경 말씀 포함 : 카드에는 소망과 위로를 주는 성경 구절이 포함되어 있어 영적인 메시지를 전..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제 2024년 한 해의 문을 닫고, 2025년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의 손안에서 흘러간 2024년을 돌아보며 감사와 회한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때로는 햇살처럼 밝았던 날들도 있었고, 폭풍우에 휘청거리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붙들어 주신 주님의 신실하심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합니다.2024년의 발자취를 돌아볼 때 우리가 얼마나 연약했는지 깨닫습니다. 거친 말로 이웃을 아프게 하고, 경쟁과 욕망 속에서 사랑의 길을 잃어버렸던 순간들, 그리고 주님보다 세상의 안전망을 더 의지했던 우리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의 허물과 실수 속에서도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

성탄절 대표기도문 2024년

2024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께 대표로 기도를 올립니다. 우리의 삶이 이 기도문으로 인해 주님 안에서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사랑의 하나님, 2024년 성탄절을 맞아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어,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저희에게 빛과 생명을 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이 놀라운 사랑의 신비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주님,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은 평화의 왕이시며,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말구유의 낮고 천한 자리에서 시작하신 그 삶이, 저희에게 낮아짐의 은혜와 겸손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성육..

나라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의 크신 손길로 역사를 인도하시며, 갈 길을 잃은 이들에게 빛을 비춰주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친히 세우셨고,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불의와 탐욕, 이기심에 빠졌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비로 이 땅을 치유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주님,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들이 진리 가운데서 통치하게 하시며,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백성을 사랑으로 이끄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그들에게 통찰력을 허락하사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대표기도문 2025년 새해 1월 첫째 주 주일예배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랑과 진리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새해를 열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주님 앞에 가슴 벅찬 마음으로 나아 이 기도를 올립니다. 회개의 기도 주님, 지난 한 해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휩싸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기를 간구합니다.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오며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말씀처럼 우리 안에 새 마음을 주시고, 정직하고 겸손한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 돌이켜 다시금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나라를 위한 기도(정치, 경..

오늘의 기도2(이재철 목사)

오늘의 기도2(이재철 목사)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은총 속에서 바른 것을 분별하는 지혜와, 바른 것을 실행하는 용기와, 바른 것을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바르게 더불어 살아가는 의지를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보다 깊고 넓고 멀리 보는 눈과 보다 많은 것을 경청하는 귀와 보다 사려 깊게 말하는 입과 보다 많은 사람을 포용하는 마음과 보다 주님을 닮은 손과 발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어제의 결과가 오늘이듯이, 오늘이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발판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출처 : 홍성사 쿰회보 383호(https://blog.hongsungsa.com/koum/2023/03/%ec%bf%b0-383%ed%98%b8/) 보다 깊고 넓고 멀리 보는 눈, 보다 많은 것을 경청하는 귀, 보다..

오늘의 기도 삼일절 나라를 위한 기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3월 1일은 104년 전 우리 조상들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대한의 독립을 외쳤던 삼일절입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을 선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어두움이 빛을 가렸던 시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무명한 이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자유를 향한 그날의 함성이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끌었음을 보게 됩니다. 두렴 없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우리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영웅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그 누구도..

오늘의 기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중보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다쳤습니다. 더 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가족을 잃고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해 주시고, 아픔을 딛고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악천후와 계속되는 여진으로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데 생존자들의 구조가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현장 책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구조대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상자들을 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급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모두가 관심을 ..

CCM 추천 은혜는 만나 같아서(장종택 8집)

CCM 은혜는 만나 같아서를 추천합니다. 은혜는 만나 같아서는 최근 장종택 목사님이 발매한 8집 음반의 타이틀 곡으로 4번째 트랙입니다. 은혜를 만나로 비유한 첫 소절과 반복되는 후렴의 가사가 큰 은혜로 찾아와 기도로 울려 퍼지게 합니다. CCM은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약어로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가진 현대의 기독교 음악과 대중음악을 말합니다. 이번에 나온 8집 음반은 40~60대인 교회 장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기의 교회 문화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찬양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은혜는 만나 같아서와 함께 다른 곡들도 들어보면 지난 시절 교회에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난답니다. 모든 곡을 들어보실 것을 강력하..

봄을 기다리며 봄 찬양 추천해 봄

봄을 기다리며 봄 찬양을 추천합니다. 엊그제가 입춘이었죠? 겨우내 얼어붙었던 만물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며 생그러운 생명이 움트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시간들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추천하는 찬양은 김명식 님의 1집 영원한 사귐 6번째 트랙에 실린 '봄'입니다. 이 곡은 '성령이 오셨네' , '예수 예수' 등을 작곡한 김도현 님이 작사와 작곡을 한 곡이기도 하죠. 특별히 김명식 님의 1집 영원한 사귐에 수록된 10곡 모두 은혜가 많이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의 취미는 찬양 카세트테이프와 악보집을 수집하는 거였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중에 하나입니다. 싱그러운 봄 같은 그 분의 향기 따스한 사랑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하네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어제, 주일을 맞아 교회 가는..

2023년 새해 기도문_새해, 오늘의 기도(이재철 목사)

새해, 오늘의 기도(이재철 목사)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보며 세상사 티끌보다 못함을 되새기게 하소서.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보며 옥죄는 내 자신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보며 그 사람까지 품는 하늘의 도량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땅을 굽어보며 혹한에도 굴치 않는 생명의 용기를 따르게 하소서. 오늘도 땅을 굽어보며 눈부신 생명의 다양함을 겸허히 본받게 하소서. 오늘도 땅을 굽어보며 나의 결국이 한 줌의 흙일 것임을 되뇌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며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십자가의 증인되게 하소서. 홍성사에서 발행하는 쿰 회보 382호(2023년 1월)에 실린 이재철 목사님의 새해 기도문이다. 목사님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 6tyOne)의 Celebrate

요즘 가장 많이 듣고 따라 부르는 찬양,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 6tyOne)의 Celebrate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이다. 정확히는 몇년만이다. 글 몇 줄 적는 것도 많은 고심 끝에 하다보니...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지난 몇년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간다. 자녀들이 무지 많이 컸고, 회사에서 부서도 2번이나 옮겼고...건강도 조금 나빠졌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게 이리 쉽사리 되는 게 아닌가보다.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는 하다 말런지,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허나 2023년을 새롭게 맞이하며 다시 시작해볼란다. 언제나 시작은 아름다운 법이니. 그나저자 포스팅 하는 방법도 이젠 가물가물하다. 각설하고...아무리 우물했던 하루의 끝자락에도 ..

사도행전 4장을 읽다가

사도행전 4장을 읽다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 12절) 문득 어린 시절 달님에게 소원을 빌던 기억이 떠오른다. 밤늦게까지 뛰어놀다 커다랗게 빛나는 달을 보고선 소원을 빌자는 누군가의 말에 작은 입을 벌렸던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정확히 말해 예수님을 믿게 된후로) 올려다본 하늘의 달은 그저 창조주의 피조물일 뿐이다. 우리는 태생적으로 나를 의탁할 절대적인 존재를 갈망한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 또한 피조물로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속을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다. 그 비어 있는 미지의 세계는 오직 피조물을 지으신 창조주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공간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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