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체보기 571

한방의 우수함으로 의료선교의 기폭제 되길 - 글로벌멤버케어센터 손영규 대표의 비전

서양의학은 외과라 하더라도 통증을 완화하는 마취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선교를 나가더라도 외과팀과 마취팀이 동반하는 팀 사역을 필요로 한다. 또 많게는 의료시설, 도구, 약품을 필요로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한방은 도구로 침만 있어도 되고, 약으로 주변 식물과 나무뿌리만 있어도 만들 수 있으며, 적합한 재료는 근처 현지 사람들에게 쉽게 구할 수 있어 한 사람이 ‘걸어다니는 병원’이 될 수도 있다. 의료선교회를 운영하면서 의사활동을 하는 글로벌멤버케어센터의 손영규 대표는 “현재 양방을 통해 선교를 하는 의사들이 120여명인 반면, 한의사는 10명 남짓이다. 요즘에는 단기선교를 갈 때 사람들이 수지침이다 뭐다 간단한 침술을 익혀서 가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경우, 그 정도 한방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스마트폰 성경 앱 ‘바이블이즈’ 성경 소유금지 국가 복음창구로

스마트폰 성경 애플리케이션의 하나인 ‘바이블이즈’(Bible.is·사진)가 새로운 형태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바이블이즈는 미국의 호산나선교회가 운영 중인 ‘FCBH(Faith Comes by Hearing)’에서 개발한 오디오 성경으로 전 세계 185개국에서 사용하는 573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호산나선교회는 “바이블이즈는 성경을 소유하거나 인쇄하는 것이 불법인 국가에서도 다운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미전도 지역을 위한 복음 전파의 수단이 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성경을 맘대로 소유할 수 없는 국가의 개인이 성경을 소지하려면 성경에 일련번호를 매겨야 하며 성경 소유자도 정부에 등록하도록 돼 있다. 또 성경 판매자 역시 구입자의 신상정보를 기록해야 하고 만약 등록되지 않은 사..

테러로 잃은 아들, 이국땅 빈민촌 ‘희망의 밀알’ 되다… 도미니카에 기념학교 세운 강성순씨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게 된 것이지요.”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지 꼭 10년. 그런 아들을 얘기하는 아버지 강성순(73)씨는 담담했다. “아들은 하나님 곁으로 갔지만 ‘준구메모리얼스쿨’에 입학한 어린 학생들이 배우고 자라나는 것을 보면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는 슬프지 않아요.” 청천벽력 같은 9·11 테러로 사망한 강준구(당시 35세)씨. 그를 기리는 준구메모리얼스쿨이 중남미의 최빈국 중 하나인 도미니카 공화국에 세워져 2년째 운영 중이다. 2001년 9월 11일, 준구씨는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WTC) 104층에 있었다. 그는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럴드’에서 재정파트 매니저로 일하는, 월가에서 잘나가는 젊은이였다. 그날 오전 감기로 인한 고열 때문에 회사를 쉴까..

CCM 듀오 좋은씨앗을 좋아하는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까지 활동하며 한국 CCM계에 서정적인 통기타 포크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좋은씨앗(이유정 목사님, 이강혁 목사님). 앨범 제작이 중단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지역교회 예배곡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블로그, 카페, 유투브 등에서 쉽게 좋은씨앗의 찬양곡들을 접할 수가 있답니다. 특별히 소셜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기쁜 소식이 있는데요. 좋은씨앗의 이유정 목사님께서 페이스북에 좋은씨앗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좋은씨앗(Goodseed)' 을 검색하시거나 http://www.facebook.com/ccmgoodseed 를 통해 직접 방문하실 수 있어요^^ 페이스북에서는 좋은씨앗의 탄생배경, 작곡..

미주 예배사역연구소 설립… 열방 향한 예배 회복 시작

미주에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지 교회 예배 부흥을 섬기고 열방 복음화의 주체로 예배 리더십을 일으키기 위한’ 비전으로 예배사역연구소(미주 대표 이유정 목사)가 설립됐다. 22일(월)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각)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시작을 알린 이유정 대표는 “미주예배사역연구소는 미주 한인교회는 물론 6천여개의 지구촌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위해 시작됐다”며 “한류를 등에 업은 디아스포라 사역은 블루오션이며, 선교적 잠재력이 대단하다. 이를 위해 한국 예배사역연구원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모든 자료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디아스포라교회에 적합한 예배 프로그램과 학교 등을 연구 개발해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간단한 다과 후 제2부로 시작된 설립예배는 장..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