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체보기 571

[동아일보] 공황장애, 1년 약물치료로 고칠 수 있다

공황장애, 1년 약물치료로 고칠 수 있다 폐쇄공간에만 가면 숨 막히고 진땀… 미칠 것 같은 공포감 엄습 《 지난주 지하철 5호선에서 공황장애를 앓던 지하철 기관사가 선로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공황장애는 그 자체로 목숨을 잃는 병은 아니다”고 강조하지만 이 병으로 인한 희생자는 줄을 잇고 있다. 2003년 8월에도 이 병을 앓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두 기관사가 며칠 사이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공황장애는 2004년 산업재해로 공식 인정됐다. 이 병은 완치가 가능할까. 강은호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9∼12개월간 꾸준히 약물치료만 잘해도 공황장애는 완치할 수 있다”며 “환자나 가족, 국가 모두 병을 적극적으로..

교회영상 전문가를 세우기 위한 교회영상학교를 소개합니다.

교회에 도움이 되는 알기쉬운 교회영상학교 1기를 개강합니다. 촬영 / 편집 / 중계의 워크 플로우의 공유와 교육을 통해 교회방송실 운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배경 각 교회에 필요한 제작영상물의 자체제작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의 필요성 예배의 전문화와 대형화에 따른 방송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방송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 대두 방송영상장비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 없이 장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필요 교회 영상팀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정보와 자료 공유 활성화 방안 모색 2. 개요 기초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회 방송 전문가 양성 예배하는 방송 엔지니어 사역자로 세움 조별 구성하여 강사와 학생들간의 교제가 유기체적으로 구성된 성취도 높은 강..

<크리스천투데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교계 中 전문가들, 선교 악영향 끼칠까 우려 ▲탈북청소년들이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죽음을 무릅쓰고 기자회견장에 나와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중국선교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에 앞장서는 것과 관련,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순수한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한국교회가 탈북자 문제에 올인하다가, 중국 선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탈북자들의 대모(大母)로 불리며 강제북송중단을 위해 단식까지 했던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은 최근 탈북자 문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하기도 했다. 중국 선교 전문단체 관계자는 “현재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여러분! 이렇게하고 예배 마치고 돌아가시면 되겠습니까? 남 은혜받은 것 부러워하면서 그냥 돌아가시면 되겠습니까? 이제 그 하나님을 여러분이 만날 차례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런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찬양을 부르면 좋겠는데요. 요즘에 제 마음 안에서 계속 격동하고 움직이는 찬양이 이거예요.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여러분 가사를 생각하면서, 사모하시면서 부르십시오. 주님 앞에, "하나님 내 우울한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케 하게 하옵소서". 여러분! 찬양이 능력이에요. 그냥 마음이 우울할 때 유행가 흥얼거리면서 사라지는 감정이 아니에요. 찬양이 능력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촉구합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김혜은 2집 <미리암의 노래>

이번 앨범은 지난 10년간 제 삶 가운데 허락하신 주님이 쓰신 이야기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도 모르고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따라 나선 미리암처럼,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길로 가고, 멈추라고 하실 때 어떻게 나로 하여금 그분을 찬양하게 하셨는지를 노래합니다. 내 삶에 베푸신 놀라운 은혜로 인해 주님께 감사하며 나의 옥합을 깨어 온 마음과 사랑을 모두 부어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곤한 내 영혼이 타는 목마름으로 주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의 단비를 간구할 때 그분께서는 나의 기갈을 채워주시고,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능력과 힘을 주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찾았던 우물가의 여인이 주님을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은혜를 경험한 것처럼 그리스도 그분만이 나의 공허한 빈 잔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나의 ..

정보오픈시대의 병원위기관리 - 언론보도

얼마전 한 프로그램에서 임상시험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도사리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여기서 일부 병원 사례는 병원 로고가 그대로 선명하게 노출됐지만, 다른 몇 개의 병원은 로고가 삭제된 채 조용히 방송이 나갔다. 로고가 삭제된 병원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터뷰에 응한 병원들이었다. 이처럼 부정적인 내용의 언론보도에 무조건 피하려 하기보다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이 오히려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부정적인 내용의 취재와 언론보도에 일단 숨으려고만 드는 대다수 병원들,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나가는 게 좋을까. 발뺌하면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 키운다 몇 년전 A병원에서 크진 않더라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다. 환자들은 놀라 대피했고 마침 상주하고 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