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예수는 나의 힘이요 91

미주 예배사역연구소 설립… 열방 향한 예배 회복 시작

미주에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지 교회 예배 부흥을 섬기고 열방 복음화의 주체로 예배 리더십을 일으키기 위한’ 비전으로 예배사역연구소(미주 대표 이유정 목사)가 설립됐다. 22일(월)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각)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시작을 알린 이유정 대표는 “미주예배사역연구소는 미주 한인교회는 물론 6천여개의 지구촌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위해 시작됐다”며 “한류를 등에 업은 디아스포라 사역은 블루오션이며, 선교적 잠재력이 대단하다. 이를 위해 한국 예배사역연구원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모든 자료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디아스포라교회에 적합한 예배 프로그램과 학교 등을 연구 개발해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간단한 다과 후 제2부로 시작된 설립예배는 장..

한국교회에 이런 영성 꼭! 필요하다 - 존 스토트 목사

‘엉클 존’ 스토트 목사. 그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기독교인의 한 사람이었다. 철저한 복음 중심의 목회를 하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냈다. 그는 우러러보고 기려야 할 기독교의 위대한 업적이면서 오늘날 우리가 따라야 할 모델이기도 하다. 목회, 선교, 신학, 교회 연합 등 그의 역할을 한국 교회의 상황에 대입해봤다. 양떼·성경 중심의 목회자 목회자로서 스토트의 관심은 철저히 ‘양떼’에 맞춰져 있었다. ‘우리 안’의 양떼에만 관심을 가졌던 게 아니다. 교구 내 가난하고 잃어버린 양떼에 대해 어느 목회자보다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 1950년대 당시 성공회 교회에서는 드물었던 제자훈련, 방문 전도를 실시했던 것도 ‘우리 밖’의 양떼에 대한 관심때문이었다. 스토트 목사는 또한 철저히 성경 중심의 설교를 했다. 성..

헝가리서 18년째 사역하는 신기재 선교사 부부 “거리곳곳 한류… 선교 최적기에 선교사는 태부족”

“헝가리에서도 한류는 대박입니다. 국영방송이 드라마 ‘대장금’과 ‘선덕여왕’ 등을 내보낼 정도죠.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교사가 턱없이 부족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성결교회에서 7년째 목회하고 있는 신기재(50) 선교사의 안타까움과 절박함이 묻어났다. 서울신대를 졸업한 그는 1994년 류경숙(48) 사모와 어린 형제를 데리고 부다페스트로 갔다.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기약 없는 여행이었다. 그곳은 이제 제2의 모국이 됐다. 지난 주말 안식년 휴가차 4년 만에 고국을 찾은 신 선교사는 고향 방문도 뒤로 미룬 채 국민일보사를 찾았다. 더많은 선교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헝가리는 지금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적기를 맞았다. 신 선교사는 한류를 타면 선교가 절로 될 수 있..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feat. Danny Jung) - 김브라이언 2집

출처 : 김브라이언 Youtube (http://www.youtube.com/BrianKimWorship) 아륻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김브라이언 2집 Beautiful Hearts Uniting - Brian Kim 2nd Story Let's go. God is the One who Loves. You and Me. Sing it. 아름다운 마음들이 여기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Beautiful hearts unite together and share the grace of God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We need to love one another as we follow the love of Christ 하나님이 가르쳐 준 한 가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God has c..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

네팔ㆍ방글라데시ㆍ스리랑카ㆍ에티오피아 등서 30년 의료봉사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대충 시간이나 때우려고 성의없이 진찰하면 오지의 환자들이라도 금세 알아챈다. 빈부나 귀천을 가리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해 진료해야 한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일수록 더 크게 감동받기 때문에 나는 더 정성을 기울였다."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 3'에 나오는 강원희(77) 의료선교사의 얘기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내와 함께 험한 히말라야 오지를 돌아다니며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강원희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 다큐멘터리가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7일 20개 안팎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7일 만에 관객 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금까지 2만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