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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

네팔ㆍ방글라데시ㆍ스리랑카ㆍ에티오피아 등서 30년 의료봉사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대충 시간이나 때우려고 성의없이 진찰하면 오지의 환자들이라도 금세 알아챈다. 빈부나 귀천을 가리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해 진료해야 한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일수록 더 크게 감동받기 때문에 나는 더 정성을 기울였다."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 3'에 나오는 강원희(77) 의료선교사의 얘기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내와 함께 험한 히말라야 오지를 돌아다니며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강원희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 다큐멘터리가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7일 20개 안팎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7일 만에 관객 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금까지 2만 7..

병협, 서울대병원과 함께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

전국 병원들이 동참하는 기폭제 기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하고 있는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에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본격 참여, 서명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병협은 11일 서울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성상철 회장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과 서울대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행 11년을 맞은 의약분업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어 객관적인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전국민 서명운동이 서울대병원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희원 원장은 "병원의 모든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왜곡된 의약분업으로 인해 ..

Do I believe in God's goodness?

"Do I believe in God's goodness in both good times and bad times? Learn to trust God with everything." - 105p, Living Life, June, 2007 - 예멘에서 피랍되어 사망하신 故 엄영선 님의 블로그에 적혀있던 글이다. 2년 전 즈음의 글... '생명의 삶' 큐티를 하다 적어놓은 듯한 문구... 우리 주님은 이 말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을까? 한국여성이 피랍되었다는 이야기에 그저 봉사단체 소속의 일원이겠구나 단정했었는데..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가 문득 이 분도 크리스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 고인의 블로그를 찾아가 보았다. 여기저기 올라온 글들을 보며 숨이 가빠르게 차오름을 느..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피곤한 하루 힘겹게 지나가고 또 다른 날이 하얗게 다가서는데 번잡한 생각 생각이 너무 많아 내 마음 뒤척이며 쉬지 못할 때 따스한 그 손 내려와 젖은 내 이마 쓰다듬고 이제는 그만 쉬라고 다정히 토닥여 주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그날에 족하니 - 좋은씨앗 앨범 중-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_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매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_마6:34(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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