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나의 힘이요 73

헝가리서 18년째 사역하는 신기재 선교사 부부 “거리곳곳 한류… 선교 최적기에 선교사는 태부족”

“헝가리에서도 한류는 대박입니다. 국영방송이 드라마 ‘대장금’과 ‘선덕여왕’ 등을 내보낼 정도죠.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교사가 턱없이 부족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성결교회에서 7년째 목회하고 있는 신기재(50) 선교사의 안타까움과 절박함이 묻어났다. 서울신대를 졸업한 그는 1994년 류경숙(48) 사모와 어린 형제를 데리고 부다페스트로 갔다.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기약 없는 여행이었다. 그곳은 이제 제2의 모국이 됐다. 지난 주말 안식년 휴가차 4년 만에 고국을 찾은 신 선교사는 고향 방문도 뒤로 미룬 채 국민일보사를 찾았다. 더많은 선교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헝가리는 지금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적기를 맞았다. 신 선교사는 한류를 타면 선교가 절로 될 수 있..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feat. Danny Jung) - 김브라이언 2집

출처 : 김브라이언 Youtube (http://www.youtube.com/BrianKimWorship) 아륻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김브라이언 2집 Beautiful Hearts Uniting - Brian Kim 2nd Story Let's go. God is the One who Loves. You and Me. Sing it. 아름다운 마음들이 여기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Beautiful hearts unite together and share the grace of God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We need to love one another as we follow the love of Christ 하나님이 가르쳐 준 한 가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God has c..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

네팔ㆍ방글라데시ㆍ스리랑카ㆍ에티오피아 등서 30년 의료봉사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대충 시간이나 때우려고 성의없이 진찰하면 오지의 환자들이라도 금세 알아챈다. 빈부나 귀천을 가리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해 진료해야 한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일수록 더 크게 감동받기 때문에 나는 더 정성을 기울였다."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 3'에 나오는 강원희(77) 의료선교사의 얘기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내와 함께 험한 히말라야 오지를 돌아다니며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강원희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 다큐멘터리가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7일 20개 안팎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7일 만에 관객 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금까지 2만 7..

Do I believe in God's goodness?

"Do I believe in God's goodness in both good times and bad times? Learn to trust God with everything." - 105p, Living Life, June, 2007 - 예멘에서 피랍되어 사망하신 故 엄영선 님의 블로그에 적혀있던 글이다. 2년 전 즈음의 글... '생명의 삶' 큐티를 하다 적어놓은 듯한 문구... 우리 주님은 이 말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을까? 한국여성이 피랍되었다는 이야기에 그저 봉사단체 소속의 일원이겠구나 단정했었는데..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가 문득 이 분도 크리스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 고인의 블로그를 찾아가 보았다. 여기저기 올라온 글들을 보며 숨이 가빠르게 차오름을 느..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피곤한 하루 힘겹게 지나가고 또 다른 날이 하얗게 다가서는데 번잡한 생각 생각이 너무 많아 내 마음 뒤척이며 쉬지 못할 때 따스한 그 손 내려와 젖은 내 이마 쓰다듬고 이제는 그만 쉬라고 다정히 토닥여 주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그날에 족하니 - 좋은씨앗 앨범 중-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_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매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_마6:34(쉬운성경)

영표형, 드뎌 책 내다

도서명_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저자_ 이영표 / 이승국 발행일_ 2009년 5월 13일 가격_ 12,000원 "오늘 성공했기 때문에 내일 실패할 수 있는 거고, 오늘 실패했기 때문에 내일 성공할 수 있어.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성공과 실패는 결국 같은 걸 말하는 거야. 하나님은 우리를 똑같이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걸 주시기 바라시잖아. 어떤 사람에게는 현재 성공하는 게 좋은 거고 어떤 사람에게는 현재 실패하는 게 좋은 것일 수 있어. ……중요한 건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결정하는 거야. 잘못된 결정이었어도 순수하게 하나님을 따르려고 했다면 실패처럼 보여도 결국은 선을 이루게 돼. 성공과 실패는 하나니까. 하지만 맞는 결정이었어도 그게 명예나 욕심으로 내린 결정이면 선을 ..

실력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자격을 갖는다

교만의 반대편에 선 미덕은 겸손이다. 만일 누군가 겸손을 배우고 싶어 한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겸손해지는 방법을 말해주고 싶다. 그 첫 단계란 '사람은 누구나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어도 이 단계를 밟기 전에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교만이다. C. 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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