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밀양 고속도로 12월 28일 개통! 63분 → 17분으로 단축

경남 창녕군과 밀양시를 연결하는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12월 28일 오전 10시에 개통해요. 기존 주행시간이 63분에서 단 17분으로 줄어들고, 이동 거리는 42㎞에서 28.5㎞로 대폭 줄어들어요.

창녕-밀양 고속도로 위치도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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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알려드릴게요

1. 4차로 신설된 구간이에요
   • 창녕군 장마면 ↔ 밀양시 산외면, 총 28.5㎞ 구간이에요. 사업비는 약 1조 6832억 원이 투입됐다고 해요.
2. 지역 경제와 관광에 큰 효과를 줄 거예요
   • 창녕 우포늪, 밀양 영남알프스 등 관광 명소로 가기 훨씬 쉬워졌어요. 연간 4030억 원의 경제 효과도 기대된대요.
3. 동서축 교통망이 더 좋아질 거예요
   • 기존 국도 24호선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경남 내륙의 첫 동서 방향 고속도로로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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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륙의 교통이 바뀌어요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남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이 더 넓어지고, 물류 이동도 한층 원활해질 거라고 해요. 그리고 2026년까지 함양~창녕 구간(70.9㎞)도 차례로 개통돼서, 무안에서 울산까지 쭉 연결되는 국가 간선 도로망 동서2축이 완성될 예정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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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도 좋아져요

• 창녕 우포늪 :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유명해요.
• 밀양 얼음골, 영남알프스 등 멋진 명소로 접근하기 더 편리해져요.
• 이런 변화로 물류와 관광 모두 크게 활성화될 거라고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원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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