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오랜 숙원이었던 새 병원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병원이 위치한 대구 중구 삼덕동 부지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확장 한계가 있어 새로운 진료 환경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왜 새 병원이 필요할까?📌 노후화된 시설 : 병원 건물 평균 연식이 45.2년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 부족한 공간 :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가장 작은 부지 보유📌 편의시설 부족 : 환자·보호자를 위한 공간 및 주차 공간 협소📌 시민 요구 : 대구·경북 주민 87.5%가 이전 필요성 공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전문 연구 용역을 진행했고, 새 병원 건립이 정책적·경제적으로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새 병원 어디에? '제2작전사령부' 유력새 병원은 1350병상 이상, 20만㎡ 이상의 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