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이 듣고 따라 부르는 찬양,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 6tyOne)의 Celebrate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이다. 정확히는 몇년만이다. 글 몇 줄 적는 것도 많은 고심 끝에 하다보니...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지난 몇년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간다. 자녀들이 무지 많이 컸고, 회사에서 부서도 2번이나 옮겼고...건강도 조금 나빠졌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게 이리 쉽사리 되는 게 아닌가보다.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는 하다 말런지,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허나 2023년을 새롭게 맞이하며 다시 시작해볼란다. 언제나 시작은 아름다운 법이니. 그나저자 포스팅 하는 방법도 이젠 가물가물하다. 각설하고...아무리 우물했던 하루의 끝자락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