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창문틈 사이로' 자작시 '창문틈 사이로' 살짝 열린 창문틈 사이로 내 볼을 스치우는 바람이 미심쩍다 눈을 열어 밖을 향하니 푸르디 푸른 나뭇잎들이 한가득 초록이 다하면 젊음 또한 다할텐데이대로 좋은가 저대로 지려나 2015년 6월 12일에 자작詩 그리고 작사노트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