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I'd rather have Jesus)는 조지 비벌리 시어(George Bevely Shea)가 뤼 밀러 목사의 부인이 1922년에 쓴 신앙시를 간직하고 있던 그의 어머니에게서 시를 이어받아 곡을 붙여 1929년에 완성한 찬송가입니다.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는 기독교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중에 하나입니다. 이 세상 부귀, 명예, 행복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다는 아름다운 고백은 이 곡을 작곡한 조지 비벌리 시어의 삶을 통해서도 나타납니다. 그는 유명한 방송국에서 전속가수로 선발되었으나 세상의 부와 명예가 보장된 가수의 길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