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내 아버지(부제 :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이번 설 연휴 내내 입에서 떠나지 않았던 찬양으로 예람워십이 작년 8월에 발매한 ['Arise Agian' 예람워십 in Seoul]에 실린 첫 번째 곡이다. D - A - Bm7 - D - G - D - Em7 - Asus4가 반복되는 심플한 코드 진행 속에서도 깊이 있는 예배로 들어가도록 인도한다. 가까운 이들의 아픔과 슬픔, 서로가 서로를 반목하며 불신하는 상황,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 환경, 무엇하나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깊어진 한숨 속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는 아버지 되신 주님의 위로를 갈구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걸음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