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2

<크리스천투데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교계 中 전문가들, 선교 악영향 끼칠까 우려 ▲탈북청소년들이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죽음을 무릅쓰고 기자회견장에 나와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중국선교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에 앞장서는 것과 관련,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순수한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한국교회가 탈북자 문제에 올인하다가, 중국 선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탈북자들의 대모(大母)로 불리며 강제북송중단을 위해 단식까지 했던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은 최근 탈북자 문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하기도 했다. 중국 선교 전문단체 관계자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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