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3월 1일은 104년 전 우리 조상들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대한의 독립을 외쳤던 삼일절입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을 선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어두움이 빛을 가렸던 시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무명한 이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자유를 향한 그날의 함성이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끌었음을 보게 됩니다. 두렴 없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우리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영웅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그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