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3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운영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확대 운영합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연구자가 보건의료 공공데이터를 공공 목적의 연구에 활용하도록 개방하는 시스템입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신청가능 데이터는 - 질병관리청 :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본 DB(2007~2017), 검역 DB, 결핵신고 DB, KoGES, 예방접종 DB - 국민건강보험공단 : 자격 및 보험료, 일반건강검진 등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명세서 일반내역, 진료내역 등 - 국립암센터 : 암등록 - 통계청 : 사망원인정보 - 국립재활원 : 재활진료데이터 -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 기증자 및 수혜자 정보 - 국립중앙의료원 : 치매관리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 환자정보, 수진, 진단, 검사, 수술 등 신청대상은 보건의료분야 및 의료..

의료 한류’ 병원 통째로 수출한다… 건물·인력·IT·기기 등 ‘병원 패키지’로

병원 건물, 의료인력, 정보기술(IT) 운영시스템, 의료기기를 한데 묶은 ‘병원 플랜트’ 수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의 강점인 IT와 의료 인력을 활용하는 이 방식에 정부도 적극 지원에 나서 ‘의료 한류’의 새 추세가 될지 주목된다. 18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0년까지 병원 수출 규모를 2조100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말까지 해외로 진출한 병원은 49개로 파악된다. 정부는 2020년까지 병원을 수출산업화해 16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83만명의 의료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정부는 병원 기획·설계·시공, IT시스템, 의료기기 구입 및 설치, 진료서비스, 병원 운영·관리, 보험·금융프로그램 등을 한꺼번에 수출하는 방식에 방점을 찍고 있다.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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