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산과 바다에 넘치니 내 마음 열 때 주님 나에게 참 자유 주셨네." 청년부 시절 예배 때 가장 많이 불렀던 찬양이 바로 "나를 향한 주의 사랑(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이었다. 영국의 모던워십밴드 딜리리어스(Delirious?)의 리드보컬 마틴 스미스(Martin Smith)가 지은 곡이다. 전 세계의 찬양팀에 의해 가장 많이 불려진 워십곡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로 이동할 때면 함께 부르는 찬양이다.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찬양을 처음 접한 건 폴 발로쉬(Paul Baloche)의 Fisrt Love라는 음반에서였다. 1990년대 말의 나는 우리나라 CCM 음반과 함께 호산나 인터그리티(Hosanna Inte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