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빛낼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선발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종언, 황대헌, 신동민, 김길리, 노도희 선수가 각각 남녀부 주축으로 선발되어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대표팀 : 새로운 에이스 임종언의 등장임종언(노원고) : 1,500m 1위, 1,000m 2위 등 꾸준한 성적으로 선발 랭킹 1위(102점) 기록→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 출신, 첫 성인대표 발탁황대헌(강원도청) : 베이징 금메달리스트의 복귀. 선발 포인트 89점으로 2위 차지→ 지난 시즌 '팀킬 논란' 극복 후 재합류 성공신동민(고려대) :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 출신으로 선발전 3위로 첫 올림픽 도전 여자 대표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