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손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요.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 없어 생업을 중단하기 어려운 현실이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최대 50만 원의 휴업 손실 보상금을 지급하는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지원이란?임신·출산으로 인해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공과금 등 고정비를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금액 : 1일당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간 총 50만 원 지원✔ 지원 항목 : 임대료, 공과금 등 고정비 보상✔ 가입 방법 : 별도 가입 없이 자동 가입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은?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