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한국명 : 임효준, Lin Xiaojun)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귀화하게 되었습니다. 린샤오쥔이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9년에 있었던 논란을 중심으로 그의 행보를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불미스러운 사건(성추행 논란) 정리🔹 사건 개요2019년 6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던 임효준은 남자 후배 선수(황대헌)의 바지를 강제로 내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이 장면을 여성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발생했고, 해당 후배 선수는 성적 수치심을 느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신고했습니다.🔹 징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