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2028년 개통 진행 상황은?

서울 동부권 교통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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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이란?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은 현재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4개 역을 신설하고, 총 4.1km를 연장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위치도 (출처 : 국토교통부)

사업 개요

• 연장 구간 : 중앙보훈병원역 → 강일동 (4.1km)
• 신설 역 : 4개소
• 개통 목표 : 2028년
• 총사업비 : 6,904억 원
• 현재 공정률 : 22.3%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강동구 주민들이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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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점검 및 지원 약속

지난 3월 7일(금)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직접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기 개통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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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 본공사 착공 : 서울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2023년 1월 본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22.3%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 개통 시 기대 효과 : 9호선 4단계 연장이 완료되면, 강동구에서 강남까지 환승 없이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현재 두 번의 환승이 필요한 상황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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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기대 효과는?

• 서울 동부권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
• 강동구에서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
•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난 해소

현재 공사가 22.3% 진행된 만큼, 안전하고 정확한 시기에 개통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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